삼성전자 마하1 관련주 TOP 5

 

삼성전자  마하1 관련주 TOP 5

링크제니시스

제주반도체

오픈엣지테크놀러지

솔루스첨단소재

매커스

 

 

최근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는 'GTC 2024'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5년 내에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범용 인공지능)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전망했어요. 이는  AGI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며, 기술계에 새로운 화두를 던졌습니다.

 

 또한 삼성전자가 2024년 3월 20일 주주총회에서 AI(인공지능) 가속기 '마하1'을 개발 중인 사실을 공개하였다.

엔비디아가 독주중인 AI 가속기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이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실기를 만회하고 AI 시장 개척을 본격화하기 위해서이다.

 

AGI란 무엇인가?

 

AGI는 특정 작업에 국한되지 않고 인간처럼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의미합니다. 현재의 AI 기술이 특정 조건에서만 작동하는 데 반해, AGI는 모든 상황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AI 모델로 사람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능력을 지닌 AI를 의미합니다.

 

AGI의 잠재력

신약 개발 기간을 수년에서 몇 달로 단축시킬 수 있으며, 대규모 제작비가 드는 3D 영화 제작 비용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등 모든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픈AI가 공개한 동영상 AI 시스템 '소라'(SORA)는 간단한 텍스트만으로 초고화질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기술로, AGI의 가능성을 엿보게 합니다.

 

AGI를 향한 기업들의 움직임

마이크로소프트(MS)와 오픈AI는 세계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 센터 구축을 목표로 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추진 중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초기 비용은 무려 1000억 달러(약 135조 원)에 이릅니다.

 

삼성전자는 AGI 전용 칩 '마하-1'을 개발하고 양산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 분야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더 나아가, 삼성전자는 '마하-2'의 개발도 이미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는 AGI 칩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보하고자 하는 강력한 야심을 드러냅니다.

 

메타와 알파벳(구글 모회사), 아마존 등 다른 기업들도 AGI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이 분야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AI 가속기 마하1

GPU(그래픽처리장치)와 메모리반도체 사이의 병목현상을 8분의 1로 줄일 수 있는 파격적인 구조로 설계되었다. 또한, HBM 없이 저전력(LP) 메모리만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GPU와 고대역폭메모리 'HBM'으로 구성된 엔비디아의 AI가속기와는 달리 기존 AI 가속기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삼성전자 자체개발 프로세서와 저전력 LPD램으로 설계된 모델입니다.

 

삼성전자는 '마하1'을 2024년 연말에 네이버에 AI 서버용으로 납품할 방침이다.

 

삼성전자 마하1 관련주

 

삼성전자 마하1 관련주는  링크제니시스, 오픈엣지테크놀러지, 제주반도체, , 매커스, 솔루스첨단소재 등이 있다.

 

링크제니시스

 

 

링크제니시스는 국내 유일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SECS(SEMI Equipment Communications Standard) 표준 통신 프로토콜 솔루션 공급사로 삼성전자, 현대차 등이 주요 고객사이다.

 

링크제니시스는 시스템 검증 자동화와 생산 정보 자동화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하는 업체로, 주로 휴대폰이나 전자장비 등을 만들 때 해당 시스템 내 결함이 없는지 테스트하는 소프트웨어를 생산하고 있다.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오픈엣지테크놀러지는 ‘AI Platform IP Solution for Edge Computing'(고성능 Total Memory system IP Solution과 NPU(신경망처리장치)를 결합)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급 가능한 업체이다.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지난 2023년 6월에 5나노 SF5A 공정을 지원하는 8533Mbps LPDDR5X, LPDDR5, LPDDR4X, LPDDR4 물리계층(PHY) 설계자산(IP)을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에서 제작 착수한 바 있다.

 

제주반도체

 

제주반도체는 통신장비와 사물인터넷 등에 들어가는 메모리반도체 일종인 ‘멀티칩패키지’에 주력하고 있으며, 매출액 중 NAND MCP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다.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AI 가속기 마하1은 LPDDR5X(128GB) 메모리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제주반도체는 현재 최첨단 모바일 D램인 '저전력반도체5(LPDDR5)'를 개발 중에 있으며 2024년 2분기에 출시될 예정으로 마하1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매커스

 

매커스는 비메모리 반도체인 PLD 반도체(FPGA 반도체)와 아날로그 반도체 등을 기술영업을 통해 판매하고 기술지원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솔루션` 업체이다.

 

지난 2023년 12월에 삼성전자와 네이버가 지난 1년간 함께 개발한 AI 반도체 마하1의 솔루션 개발 검증을 위해 자일링스 'FPGA'가 사용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 같은 소식에 매커스가 부각받은 전력을 보유하고 있어 마하1 관련주로 분류되고 다.

 

솔루스첨단소재

 

솔루스첨단소재는 전지박, 동박, OLED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동박사업은 5G 장비 및 반도체용 High-end 동박을 양산 중이며, 전지박 사업은 2018년 하반기 전지박 생산공장 설립, 2020년 4분기 양산 시작하였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지난 2024년 3월 26일에 북미 그래픽처리장치(GPU) 기업의 신제품 인공지능(AI) 가속기에 하이엔드 동박을 탑재하기 위한 첫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삼성전자가 AI 가속기 '마하1'을 개발 및 양산하게 되면 AI 가속기 시장에서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마하1 관련주에도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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