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주가전망 호재多
무섭게 상승중인 알테오젠 무슨일인지 열공해야죠?
알테오젠 IR & 간담회 핵심 포인트 요약 및 정리(신한투자증권 엄민용,정희령 연구위원)
키트루다SC 로열티는 만족할 만한 수준 계약, 2044년까지 수령
알테오젠은 키트루다SC의 로열티 계약을 2044년까지 수령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머크와의 계약을 파기하더라도 키트루다SC 시밀러 개발을 통해 충분한 매출과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줍니다.
-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2028년 기준으로 키트루다SC 시밀러가 40조 원 매출 중 50%를 차지하며 20조 원의 SC 시장에서 30% 점유율을 가정하면 7-8조 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전망합니다.
- 이에 따라 연간 1.3조 원의 로열티를 수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머크에게 연간 1조 원 수준의 로열티를 제시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독점 변경 후 키트루다SC의 매출 20조 원의 5%로도 충족될 수 있습니다.
- 키트루다SC는 가을 임상 3상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2025년 말에서 2026년 초 판매 개시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1.4조 원의 마일스톤도 빠르게 수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키트루다 특허 2030년 만료 예상, SC 전환 70~80% 가능
알테오젠은 키트루다SC의 전환율이 70~80%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신한금융투자는 2028년까지 키트루다의 50% 전환 목표를 설정했으며, 키트루다는 100종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2030년까지 특허 방어가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 키트루다SC는 IV 병용 요법에서 전체 투약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SC 전환율을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빅파마 ADC SC L/O 계약조건 마무리 단계
글로벌 빅파마와의 ADC SC 라이센스 아웃(L/O) 계약 조건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 시장에서 우려하는 ADC SC의 피부 독성 문제는 없으며, 기존 ADC SC 임상 사례에서도 3등급 이상의 피부 독성은 3% 미만으로 관리 가능한 수준입니다.
- ADC SC의 부작용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히알루로니다제를 이용해 체내 혈중 약물 농도를 낮춰 부작용을 줄이고자 합니다.
2019년 1차 계약사 임상 1상 준비 중
2019년에 1.6조 원 규모의 2개 물질을 라이센스 아웃(L/O)한 1차 계약사와의 임상을 준비 중입니다.
- 사노피가 사클리사SC 개발을 할 것으로 보이며, 신규 제품에 대한 개발 의지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 SC 개발은 환자 편의성 개선뿐만 아니라 수천억 원의 개발 비용이 필요한데, 이는 사노피가 시밀러 방어와 특허 연장을 위해 블록버스터 제품 개발에 나선 것으로 해석됩니다.
MTA 단계 빅파마 3~4개, 딜 텀싯 완료된 곳도 있음
MTA(물질이전계약) 단계에서 빅파마 3~4개와 협의 중이며, 딜 텀싯이 완료된 곳도 있습니다.
- ADC SC 외에도 추가 기술이전이 가능한 빅파마와의 협의가 진행 중이며, ADC SC 기술이전이 임박했습니다. 이후에도 추가적인 기술이전이 대기 중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산도즈는 두 번째, 세 번째 물질도 연구 중
산도즈와의 협력으로 두 번째, 세 번째 물질도 연구 중입니다.
- 2022년 12월에 1,840억 원 마일스톤과 로열티 수령 구조로 계약된 2개 옵션 행사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1,840억 원 규모의 추가 계약 2건이 곧 체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알토스바이오로직스가 로슈 오크레부스SC와 BMS 옵디보SC를 개발 중이므로, 로슈 티쎈트릭SC와 BMS 옵두알라그SC 가능성이 높습니다.
테르가제 5월 승인 예상, 해외 진출 협의 중
테르가제의 5월 승인 예상과 함께 해외 진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 자료 제출이 모두 완료되었으며, 이번 달에 승인이 예상됩니다. 국내사와 하반기부터 판매 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영업사원들도 준비 완료된 상황입니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파트너사 계약 논의 중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파트너사와의 계약을 논의 중입니다.
- 임상 3상을 마친 상태로, 알토스가 6월 말에 유럽 및 한국 허가 서류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내년 물질 특허가 만료되면 유럽 출시 준비 중입니다.
- 리제네론의 특허 승소로 2027년 여름까지는 미국 진입이 불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러시아와 동부 유럽은 계약이 완료되었고, 중동 및 브라질 남미도 이번 달에 계약이 체결될 예정입니다.
아일리아 특허로 6개월에서 1년 간격 투약 제품 개발 중
아일리아의 제형 특허를 통해 6개월에서 1년 간격으로 투약 가능한 제품을 개발 중입니다.
- 알테오젠은 아일리아 제형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리제네론 아일리아와 동일하지만 범위가 다릅니다. 알테오젠은 100ml, 리제네론은 101ml부터 개발 중입니다.
- 아일리아 고용량 제형 변경을 통해 6개월~1년 간격으로 투약 가능한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알테오젠의 간담회 발표 요약은 여러 주요 포인트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키트루다SC 로열티 계약, 글로벌 빅파마와의 ADC SC 계약, 테르가제 승인 예상 및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파트너사 계약 논의 등 알테오젠의 다양한 연구 개발과 협력 활동이 주목할 만합니다. 이는 알테오젠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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