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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회장과 이충구 사장의 이야기 한국 자동차 산업의 전설

by 올파워 2024.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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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회장과 이충구 사장의 이야기 한국 자동차 산업의 전설

 

한국 자동차 산업의 역사에서

현대자동차의 성장은 그야말로 눈부십니다.

 

정주영 회장과 이충구 사장의 이야기 한국 자동차 산업의 전설

 

이 성장의 중심에는 현대자동차를 설립한 정주영 회장과,

그의 비전을 현실로 만들었던 수많은 인재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이충구 사장은

현대자동차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정주영 회장과 이충구 사장 간의

결코 흔들리지 않는 확신 일화와

이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경영 마인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주영 회장과 이충구 사장의 이야기 한국 자동차 산업의 전설

정주영 회장의 평가와 이충구 부장의 반박

정주영 회장은 프레스토와 엑셀이라는 차량의 개발 브리핑을 듣는 자리에서 "손잡이를 바꿔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그러나 이를 들은 당시 부장 직급의 이충구 사장은 "손잡이를 바꿀 수 없다"고 정면으로 반박합니다. 이미 설계와 시제작이 진행된 상황에서 손잡이를 바꾸면 수출 일정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이충구 사장의 이 같은 반박은 당시 많은 이들에게 좌천의 위험을 예고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달랐습니다.

정주영 회장의 의외의 반응

얼마 후, 정주영 회장은 이충구 부장을 임원진들과의 식사 자리에 초대합니다. 한 임원이 이충구 부장에게 '제일 구석에 가서 있어라.'라고 말했지만, 정주영 회장은 이충구 부장을 직접 불러 "잘해"라는 격려와 함께 로열 살루트라는 고급 술을 따라주었습니다. 이는 이충구 부장의 능력을 인정하고, 그에게 기술 관련 모든 권한을 부여하는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한국 자동차의 전설, 이충구 사장

이충구 사장은 이후 현대자동차의 사장직에 올랐습니다. 그는 포니를 만들기 위해 이탈리아로 건너가 설계와 프로토타입 제작을 배우고, 이를 국내 1호 생산차에 적용하여 한국 자동차 산업의 기틀을 다졌습니다. 이충구 사장은 엑센트, 아반떼, 에쿠스, 싼타페 등 현재도 큰 인기를 끄는 모델들을 개발해 한국 자동차의 명성을 세계적으로 알렸습니다.

 

 이충구 사장의 공로와 수상

이충구 사장은 한국 자동차 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1978년 산업포장, 1994년 3·1문화상(기술부문), 2000년 금탑산업훈장, 2006년 한국을 일으킨 엔지니어 60인, 2010년 대한민국 100대 기술 주역 선정(한국공학한림원) 등의 포상을 받았습니다.

 

끊임없는 도전과 확신

이 일화는 리더십도전 정신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정주영 회장은 부하 직원의 반박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졌고, 이충구 사장은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용기를 가졌습니다. 이충구 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기술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과 확신을 통해 한국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이끌었습니다.

 

 


반드시 된다는 자신감을 가져


 

정주영 회장은 이충구 사장을 격려하고 신뢰를 보여줌으로써,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충구 사장 또한 상사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동기를 얻었습니다. 이는 기업 경영에 있어서 신뢰팀워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시사합니다.

 

 

정주영 회장이충구 사장은 모두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단기적인 문제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를 바라보며 혁신을 추구했습니다. 이러한 비전은 현대자동차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정주영 회장과 이충구 사장의 이야기 한국 자동차 산업의 전설


 


모험하지 않으면 늘 제자리야

참신한 사람이 되고 싶어? 그럼 늘 반대를 떠올려봐


정주영 회장과 이충구 사장의 일화

정주영 회장은 프레스토와 엑셀이라는 차량의 브리핑을 듣게 되는데, 이 당시 정주영 회장과 말싸움을 벌인 말단직원의 이야기는 유명하다. 이 말단직원은 개발 차량의 브리핑을 맡은 이충구 사장으로 당시 부장 직급을 달고 있었다. 정주영 회장은 개발 중인 차량을 살펴보며 “손잡이를 바꿔라.”라는 뉘앙스의 평가를 내렸다고 전해졌다.

이를 들은 이충구 부장은 손잡이를 바꿀 경우 설계는 물론 시제작까지 이미 들어간 상황에서 차량 손잡이를 바꿀 수 없어 정주영 회장의 의견에 정면 반박한다. 특히 손잡이를 바꿀 경우 수출 일정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점을 덧붙이며 정주영 회장에게 “못 바꾼다”라는 의견을 강하게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용을 잃으면 그걸로 끝이야


 

현재도 유명한 “안 되면 되게 하라”라는 경영마인드를 가진 정주영 회장 앞에서 불가능을 선언한 것이다. 이런 상황이 벌어지자, 당시 자리에 있던 대부분의 직원은 이충구 부장의 좌천을 예견했다고 한다. 다만, 실제로 그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얼마 뒤 정주영 회장은 이충구 부장을 임원진들과의 식사 자리에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자리에 있던 한 임원이 ‘제일 구석에 가서 있어라.’라고 말했으며 이충구 부장 역시 부담이 있는 자리일뿐더러 눈에 안 띄는 게 좋다고 생각해 구석에 자리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를 발견한 정주영 회장이 ‘그놈 왔냐?’라고 밝히며 이충구 부장을 부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이충구 부장에게 로열 살루트라는 고급술을 따라주며 “잘해”라는 한마디로 격려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이충구 부장에게 기술 관련 모든 권한을 부여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괜찮아 , 모르는 건 배우면서 하면 돼


 

실제로 좌천을 생각했던 많은 직원의 예상과 달리 이충구 부장은 현대자동차의 사장직에 올랐다. 이충구 사장은 포니를 만들기 위해 이탈리아로 건너가 설계와 프로토타입 제작 등을 배워 국내 1호 생산차에 적용하는 등의 업적을 인정받아 ‘살아있는 한국 자동차의 역사’로 불리기도 한다.
이어 다른 나라의 차량을 베끼고 비슷한 수준으로 만드는 것이 아닌 우리나라의 기술 2축의 전륜구동 엔진을 개발해 내는 것은 물론 현재도 유명한 엑센트, 아반떼, 에쿠스, 싼타페 등을 만들어냈다. 이 차종은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해외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한국 자동차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충구 전 사장은 한국 자동차 산업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1978년 산업포장, 1994년 3·1문화상(기술부문), 2000년 금탑산업훈장, 2006년 한국을 일으킨 엔지니어 60인, 2010년 대한민국 100대 기술 주역 선정(한국공학한림원) 등의 포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주영 회장과 이충구 사장의 이야기 한국 자동차 산업의 전설

 

 

정주영 회장과 이충구 사장의 이야기는 한국 자동차 산업의 성장 과정에서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리더십, 도전 정신, 팀워크, 그리고 장기적인 비전은 성공적인 경영을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이들의 일화를 통해 배운 교훈을 바탕으로, 우리는 더욱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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