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그널 줄거리 다시보기

 

웰메이드 인생작으로 꼽히는 2016년 드라마 시그널이 드디어 시즌2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시즌1 집필을 맡았던 김은희 작가님께서 시그널은 큰 선물을 준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고,

그간 계속해서 아직 못다 한 얘기들이 있다면서 시즌2 제작을 2024년 3월 집필중이라 밝혔다. 

 

 

 

시그널 작가 : 김은희  연출: 김원석

시그널 장르: SF, 범죄, 스릴러, 느와르, 어반 판타지, 형사, 미스터리, 서스펜스

시그널 방영 :  (2016.01.22~2016.03.12) -16부작

시청률: 12.5%    

시그널 등장인물

 

 

 

어린 시절 누구보다 큰 아픔을 겪었지만 그대로 인생 망하는 선택을 하는 대신!

스스로 능력을 갖추고 경찰대에 가기로 했다는 데서 참 대견스럽기도 했어요.

 

차수현(김혜수) 형사의 20년간 변치않는 사랑도 아름다웠답니다.

 

 이재한 형사는 피해자의 상황에 완전히 몰입되어 있다 보니 오열하기도 하고 가슴 아파하곤 해서 연기하기가 참 어려웠을 거 같은데요. 여하튼 자신의 목숨이 위태롭든지 말든지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 일에만 매달리는 참 정의로운 형사 같습니다. 

 

주요 등장인물 외에 사건 당사자들이 나오기 때문에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많은 기술이 발전되었지만 아직까지 상처를 입고 살아가는 피해자의 가족들이 존재하게 만드는 미제 사건들이 있어, 가슴이 많이 아팠던 드라마였습니다

 

배우들간의 케미와 연기력은 역시 한회마다 집중하고 금방 정주행하기 좋은 드라마다!!

 

시그널 줄거리

2016년 방영된 tvN 드라마 시그널은 과거의 미제 사건 해결사, 현재의 형사,

그리고 이들을 잇는 오래된 무전기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벌어지는 미제 사건들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와 함께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주인공들은 시간을 넘나드는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며,

과거의 사건들이 현재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고,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시그널 알아야 할 정보

 

시대를 초월한 소통의 중요성

시그널은 무전기라는 매체를 통해 시대를 초월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과거와 현재가 서로를 이해하고 도울 때,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사회적 메시지

단순히 범죄를 해결하는 이야기를 넘어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정의의 실현이라는 더 큰 주제를 다룹니다.

 

반전과 긴장감

시그널은 예측할 수 없는 반전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유명합니다.

각 에피소드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다음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인과응보
더 이상 이런 가족들이 존재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토대로 기획되었다.
완전 범죄란 있을 수 없으며 죄를 저지른 대가는 반드시 치뤄야 한다.

 

시그널 아쉬움

 

이재한과 차수현의 재회를 너무도 간절히 바랬건만 다음 시즌에 대한 궁금증만 가득 남긴 채 끝나다 보니 아직도
가끔씩 왜 시즌 2는 안 나오는지 궁금해지는 드라마이다. 

 

 

시그널은 명작

 

시그널은 단순한 범죄 수사 드라마를 넘어서, 시간을 초월한 소통, 사회적 메시지, 그리고 인간의 본질에 대해 깊이 있는 성찰을 제공하는 작품입니다. 이제훈, 조진웅, 김혜수 등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열연은 캐릭터들을 더욱 입체적으로 만들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시그널은 단순히 즐기는 드라마를 넘어서, 생각하고 느끼게 하는 작품으로, 드라마 팬이라면 반드시 시청해야 할 명작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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